세탁기 통세척해도 냄새가 계속 날 때|셀프 청소와 분해청소 업체 선택 기준

작성자

카테고리:

세탁기 통세척을 했는데도 냄새가 그대로라면 무엇을 더 해야 할까요?

이때 같은 통세척을 계속 반복하기보다 냄새가 어디에서 나는지부터 다시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통세척은 세탁통을 관리하는 과정이지 세탁기 안의 모든 부위와 배수구까지 한 번에 청소하는 작업은 아닙니다.

통세척 후에도 냄새가 남는다면

고무패킹
→ 세제함
→ 세탁통 내부 습기
→ 배수구와 배수호스
→ 사용자가 볼 수 없는 내부 오염

순서로 확인해보세요.

통세척을 아직 하지 않았다면 먼저 23호부터 확인하세요

이 글은 이미 통세척을 정상적으로 했는데도 냄새가 남는 경우를 다룹니다.

아직 통세척을 하지 않았거나 언제 해야 하는지 모른다면 먼저 내 세탁기의 통세척 기능과 알림을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세탁기 통세척 언제 해야 할까? 알림·냄새·이물질로 판단하는 순서
https://searchassetlab.kr/washing-machine-tub-cleaning-self-vs-professional/

23호는 통세척 전 판단과 실행,
25호는 통세척 후에도 냄새가 남았을 때의 다음 단계입니다.

먼저 고무패킹을 확인하세요

드럼세탁기라면 문을 열고 고무패킹 안쪽을 확인합니다.

겉으로는 깨끗해 보여도 패킹 안쪽 홈에는

물기,
머리카락,
실밥,
세제 찌꺼기,
검은 얼룩

등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LG전자도 세탁 후 내부 습기와 고무패킹, 세제함 관리가 냄새 예방에 중요하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고무패킹에 눈에 보이는 곰팡이나 오염이 있다면 통세척만 반복하지 말고 해당 부분을 따로 관리하세요.

세탁기 고무패킹 곰팡이 청소 방법|표백제 사용할 때 주의점
https://searchassetlab.kr/washing-machine-rubber-gasket-mold-cleaning/

세제함도 열어서 확인하세요

세제함은 세제와 섬유유연제가 반복해서 지나가는 부분입니다.

사용량이 많거나 세제가 굳어 남으면 찌꺼기가 쌓일 수 있습니다.

세제함을 사용자가 분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 사용설명서에 따라 분리해 상태를 확인합니다.

세제와 섬유유연제는 제품 표시의 권장량을 사용하세요.

냄새가 난다고 세제를 더 많이 넣으면 오히려 잔여물이 남을 수 있습니다.

고농축 제품은 제품 표시와 세탁기 제조사의 사용방법을 따릅니다.

세탁이 끝난 뒤 문을 계속 닫아두지는 않았는지 봅니다

통세척을 깨끗하게 했더라도 사용 후 세탁통 내부에 습기가 계속 남으면 다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세탁이 끝난 빨래는 가능한 한 바로 꺼냅니다.

제품 사용설명서가 허용하는 방식으로 세탁기 내부의 물기가 마를 수 있도록 환기합니다.

LG전자는 세탁 후 세탁물을 바로 꺼내고 내부가 마를 때까지 문을 열어두는 방법을 냄새 예방 관리로 안내합니다.

도어를 열어두는 방법은 설치 장소와 제품 구조를 고려하고, 어린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서는 안전에도 주의하세요.

세탁기에서 나는 냄새인지 배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인지 구분하세요

통세척을 했는데도 냄새가 계속 날 때 놓치기 쉬운 곳이 배수구입니다.

LG전자도 하수구 냄새가 배수호스를 타고 올라와 세탁기 냄새처럼 느껴질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냄새가 세탁통 안쪽보다는 세탁기 뒤나 바닥 배수구 주변에서 더 강한지 확인하세요.

이 경우 세탁통을 반복해서 청소해도 원인이 해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배수호스 설치상태나 배수구 문제는 설치환경에 따라 다르므로 무리하게 분해하거나 구조를 변경하지 말고 필요한 경우 관리사무소나 전문업체, 제조사 안내를 확인합니다.

수건에서만 냄새가 난다면 세탁기 내부 문제와 구분하세요

세탁기 문을 열었을 때 특별한 냄새가 없는데 세탁한 수건에서만 쉰내가 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젖은 수건을 오래 모아둔 경우,
세탁 후 빨래를 통 안에 오래 둔 경우,
건조시간이 너무 길어진 경우,
세제나 섬유유연제 사용량 문제

등도 함께 봐야 합니다.

세탁기 통세척을 반복하기 전에 수건 냄새 자체의 원인을 확인해보세요.

수건에서 쉰내가 나는 이유|세탁해도 냄새가 남을 때 확인할 것
https://searchassetlab.kr/towel-musty-smell-after-washing/

냄새 때문에 세척제를 계속 추가하지 마세요

통세척 한 번으로 냄새가 사라지지 않았다고 여러 종류의 세척제를 연달아 사용하지 않습니다.

내 세탁기에서 어떤 세척제를 사용할 수 있는지 모델별 설명서를 우선합니다.

염소계 제품,
산성 세정제,
식초,
기타 세척제

등을 임의로 섞어 사용하면 안 됩니다.

세척제를 많이 넣는다고 더 깨끗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제품과 세척제의 권장 사용량을 지킵니다.

집에서 더 확인할 수 있는 범위는 여기까지입니다

통세척 후 냄새가 남았을 때 사용자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주로

고무패킹 상태,
세제함 오염,
세탁통 내부 물기,
배수구 주변 냄새,
사용 후 환기상태

정도입니다.

이 범위를 확인하고 관리했는데도 냄새가 계속된다면 사용자가 보지 못하는 내부 부위까지 오염됐을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세탁기를 직접 분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전문 분해청소를 검토할 수 있는 경우

통세척을 정상적으로 했다.

고무패킹과 세제함도 청소했다.

사용 후 내부를 충분히 말렸다.

배수구 냄새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세탁기 내부 냄새가 계속 강하게 남는다.

이런 경우에는 전문 분해청소를 하나의 선택지로 검토할 수 있습니다.

분해청소는 일반적인 통세척과 달리 사용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내부 부품까지 분리해 작업하는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모든 세탁기가 일정 기간마다 반드시 분해청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증상과 관리 상태를 보고 선택합니다.

업체를 고를 때는 어디까지 작업하는지 먼저 물어보세요

업체마다 ‘세탁기 청소’라는 표현은 같아도 실제 작업범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예약 전에

내 세탁기 모델을 작업할 수 있는지,
어디까지 분해하는지,
세탁조와 외통 중 어디까지 청소하는지,
고무패킹과 세제함이 포함되는지,
작업 후 재조립과 작동 확인을 하는지,
현장에서 추가비용이 생기는 조건은 무엇인지,
작업 중 제품 손상 시 처리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가격만 비교하면 실제 작업범위 차이를 놓칠 수 있습니다.

제조사 관리 서비스가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부 제조사는 세탁기 전문관리나 세척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제조사 서비스와 일반 전문업체 중 어느 한쪽이 항상 더 낫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내 모델에 제공되는 서비스인지,
작업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비용과 사후처리는 어떻게 되는지

비교해서 선택하면 됩니다.

누수나 에러가 있으면 분해청소보다 A/S가 먼저입니다

냄새와 고장은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물이 샌다.

배수가 되지 않는다.

급수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에러코드가 반복된다.

탈수할 때 심한 소음이나 진동이 생긴다.

전원이 반복해서 꺼진다.

탄 냄새가 난다.

이런 증상은 단순한 오염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청소업체에 먼저 맡기기보다 제조사 고객지원에서 제품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통세척 후 냄새가 줄었다면 분해청소까지 바로 갈 필요는 없습니다

통세척 후 냄새가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줄어든 경우도 있습니다.

고무패킹과 세제함을 추가로 관리하고 사용 후 내부 건조를 해보세요.

이후 냄새가 계속 줄어든다면 바로 분해청소를 예약할 필요는 없습니다.

반대로 시간이 지나도 냄새가 그대로이거나 세탁물에까지 냄새가 옮는다면 다음 단계 점검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지금 상태는 이렇게 판단하면 됩니다

통세척 후 냄새가 사라졌다
→ 추가 작업 없이 평소 관리

고무패킹에서 냄새와 오염이 보인다
→ 고무패킹 별도 청소

세제함에 찌꺼기가 많다
→ 설명서에 따라 세제함 관리

세탁 후 항상 문을 바로 닫는다
→ 제품 안내에 맞춰 내부 습기 제거

배수구 주변에서 냄새가 더 강하다
→ 배수구와 배수호스 설치환경 확인

수건에서만 냄새가 난다
→ 세탁과 건조 과정 확인

통세척과 사용자가 할 수 있는 청소를 모두 했는데 냄새가 계속된다
→ 전문 분해청소 검토

누수·배수불량·에러·이상소음이 있다
→ 제조사 A/S 우선

25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같은 작업을 반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통세척을 했는데 냄새가 남았다고 다시 통세척만 반복하면 다른 원인을 놓칠 수 있습니다.

고무패킹을 보고,
세제함을 보고,
습기를 확인하고,
배수구 냄새인지 구분하세요.

이 과정을 거친 뒤에도 내부 냄새가 남는다면 그때 전문 분해청소를 검토하면 됩니다.

통세척 전 판단은 23호,
통세척 후 남은 냄새의 다음 판단은 25호입니다.

두 글의 역할을 이렇게 나누면 같은 문제를 반복해서 찾지 않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LG전자 고객지원 — 세탁기 내부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요
LG전자 고객지원 — 세탁기 냄새 예방 및 청소 관리 방법
각 세탁기 모델의 제조사 사용설명서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